움직이지 않아서 아픈병 - “부동증후군”

부동증후군은
움직임이 감소하거나 움직임이 없는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신경계, 근육계, 골격계 등 전신 기관의 기능 저하가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질환울 말한다.

부동증후군으로 발생할수 있는 질병은
골다공증
신체 활동 저하가 장기간 지속돼 뼈의 질량을 떨어뜨려 뼈가 쉽게 약해진다.
기립성저혈압
갑작스런 움직임은 비정산적인 심작수상승을 유발해 기립성저혈압이 올수 있다.
폐기능 약화
폐의 일정 부위에 분비물이 모이면서 폐의 섬모 기능이 약해져 폐 기능이 약화 된다.
심부정맥혈전증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작용이 더뎌져 혈전이 생가고 혈관을 막을 수 있다.
변비
위 장관을 통한 음식의 통과 속도가 느려져 식욕이 감소하고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역류성식도염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부동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집에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운동

상체중심의 스트레칭 3 세트

엎드린 자세에서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최대한 들어올려 등 근육이 늘어나는 감각을 느끼면서 20초 유지한다.

하체중심의 근력 운동 3세트

Healtip

Healtip

http://www.healti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0

코로나19 탓에 감소한 ‘근육’ 회복 돕는 하체 운동 - 힐팁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양 무릎 사이에 쿠션을 끼고 떨어지지 않게 1~2분간 유지 한다.
한쪽 발을 반대쪽 발목 위에 포개 얹은뒤 두 발을 땅에서 10cm 떨어 뜨리고 20초 유지한 후 다리를 바꿔 반복한다.

땀이 나도록 전신 운동 3세트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ㄱ자를 만들고 왼쪽다리는 뒤로 뻗으면서 양손을 위로 올린다. 이 때 허리는 곧게 편다.
자세를 유지하면서 30초 동안 천천히 호흡한 후 다리를 바꿔 반복한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신체활동 또한 줄어 들었다.
몸은 편하지만 건강에는 빨간불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으로 부동증후군에 대비하자 !!